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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최신뉴스 사건과 화제

“아이 낳지 맙시다, 멸종합시다” 75세 쾌걸남 ‘해괴한 주장’ 무슨 일?

11/30/22
in 사건과 화제, 전국뉴스, 최신뉴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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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나이트의 '자발적 인류 멸종 운동' 트위터 계정의 삽화. '멸종으로 하나되자'며 자신의 얼굴과 공룡 등의 그림을 합성했다. [레스 나이트 트위터]

레스 나이트의 '자발적 인류 멸종 운동' 트위터 계정의 삽화. '멸종으로 하나되자'며 자신의 얼굴과 공룡 등의 그림을 합성했다. [레스 나이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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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빨대와 텀블러를 쓰고 친환경 전기차를 모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지구를 위해 인류가 할 수 있는 일은 결국 하나다. 인류가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다소 과격한 주장이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유수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NYT는 지난 28일 자발적 인류 멸종 운동(VHEM)을 이끄는 레스 나이트(75)씨를 인터뷰했다. 포틀랜드주(州)에 거주하는 나이트 씨는 인류 멸종을 주장하는 인물치고는 꽤나 밝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NYT 기자는 “음울할 줄 알았는데 쾌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라 놀랐다”는 후기까지 남겼다. 그런 그의 주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다. “저출산으론 부족하다. 무(無) 출산이 답이다.”

왜 이런 주장까지 하는 걸까. 나이트는 NYT에 “지구 상 인류가 80억명”이라며 “개인이 아무리 지구를 위한 행동을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류가 생존을 위해 할 수밖에 없는 소비가 지구를 해치는 핵심이고, 따라서 지구와 모든 생명체를 위한다면 답은 ‘멸종’ 하나뿐”이라며 “지금 지구엔 인간이 너무 많다”고 주장했다. 그의 트위터 계정엔 인류가 공룡 등과 함께 활짝 웃는 삽화도 있다. ‘멸종 연합’이라는 문구도 함께다. NYT만 그에게 주목하는 건 아니다. MSNBC 역시 그를 수년 전 소개하며 “주장은 해괴한데 인물은 흥미롭다”고 전했다.

MSNBC에 출연 중인 레스 나이트. [MSNBC 유튜브 캡처]

MSNBC에 출연 중인 레스 나이트. [MSNBC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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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되면 나이트 씨 본인부터 사라지면 되지 않느냐는 힐난이 나올법하다. 그러나 나이트는 이미 존재하는 인류가 비자연적 방법으로 사라지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그의 모토는 이렇다. “현존하는 인류는 오래 행복하게 살되, 더이상 태어나진 말고 행복하게 (지구에서) 사라지자. 아이가 없다고? 이렇게 고마울 데가 있나.” 나이트 씨 본인 역시 아이가 없다. 평생 고등학교 교사로 홀로 살아왔다고 NYT는 전했다.

물론 그의 주장을 소개했다고 해서 NYT가 그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이렇게라도 일깨워야 한다는 메시지가 더 크다. NYT는 “인구가 적은 나라가 환경에 기여도가 크다고 볼 수 없고, 그 밖에도 여러 다른 이유로 나이트 씨의 주장엔 흠결이 많다”면서도 “인구과잉은 과학적 데이터로 봐도 지구에 큰 위협”이라고 전했다. NYT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인구가 약 두 배로 늘어나는 동안, 전 세계 야생동식물 숫자는 70%가 멸종했다고 한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소비가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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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에 소개된 본인 인터뷰 기사를 트위터에 공유한 레스 나이트. [레스 나이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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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것 같지만 나이트 씨와 같은 주장을 하는 이들은 또 있다. 멕시코시티에 거주하는 마리오 부엔필(73) 씨는 NYT에 “과잉 인구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나만 가진 게 아니어서 반갑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주장은 인류가 반드시 멸종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인류가 지금처럼 지구를 함부로 대하고 자기의 편의만을 최우선 순위에 놓는다면, 인류는 지구에 존재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 이들 주장의 핵심이다.

나이트 씨는 NYT에 이렇게 말했다. “인류는 어쩌다 보니 지구 상에 존재하게 된 것일 뿐이다. 어쩌다 보니 지능이 있기에 이렇게 숫자가 늘어났을 뿐이고, 그 똑똑함을 살려서 이젠 끝을 맞이할 준비도 해야 한다. 인류가 문화를 즐기고 과학을 발전시켰기에 우수하다고 인간은 생각하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가 인간이 부르는 노래를 그리워할까? 그렇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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