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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초기 ‘신호’ 증상…후각ㆍ미각ㆍ시각 장애 생기면 일단 주의

01/24/23
in 시니어,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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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이미지 사진 / Unsplash

시니어 이미지 사진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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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느려지고 밤낮 착각 가능
이기적ㆍ폭력적 성격으로 변화

사람의 뇌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이른 시기인 30대부터는 천천히 줄어들면서 노화가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다른 신체기관의 노화와 궤를 같이 하기 때문에 이상 현상은 결코 아니다. 뇌의 처리 속도가 느려지고 인지 기능이 조금씩 퇴보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정상적인 노화 때문인지 아니면 치매 관련 초기 증상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 몇 가지 치매 초기 신호 증상을 알아봤다.

▶시공간 감각이 저하된다=초기 증상 가운데 가장 먼저 발생하는 것은 시공간 감각 저하다. 기억 왜곡이 생겨 실제와 다르게 생각한다. 다리를 끌고 동작이 굳고 표정이 없어지고 구부정해지고 글씨체도 작아진다. 시공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치기 쉽고 우울증이나 무의지증이 생기기 쉽다. 심한 경우 비현실적 믿음이나 집착으로 인한 불안 장애를 느낄 수도 있으며 망상이나 편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방향 감각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수백 번 가본 곳에서도 헤매고 운전할 때 쉽게 길을 잃을 수 있다. 자주 다니는 마트에서 귀가 길이 떠오르지 않거나 동네 골목길에서 길을 잃을 수도 있다.

▶보행 속도가 느려진다=집안 일이 서툴러지거나 행동이 느려지기도 한다.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연구진이 60세 이상 4000명을 조사한 결과 보행 속도가 다른 사람보다 느린 시니어가 치매 발생률이 높았다. 또한 낮잠이 많아진다. 멍하게 보내는 낮시간이 늘어나거나 낮잠이 많아지는 것도 많이 보이는 증상이다. 낮잠을 자고 밤에 깨어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새벽에 일어나 아침이나 낮으로 착각하는 증상도 있다.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시상하부 기능 손상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인지 저하를 나타내는 것이다. 달력을 보지 않고는 요일을 기억하지 못하면 인지 장애의 신호일 수 있다. 치매가 더 진행되면 한밤 중에 일어나 옷을 입기도 한다. 계절이나 연도를 아는 것도 힘들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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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급격히 변화한다=이기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세수나 목욕 등 위생도 게을리한다. 망상과 헛 것을 보는 경우도 있다. 또 갑자기 일어나 서성거리며 반복적인 행동을 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 참을성이 없어지고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 변화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면서 치매 징조로 나타나는 주요 현상이다. 짜증이 늘고 좌절감에 대한 내성이 낮으며 눈물이 많아질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까칠하거나 강한 성격이 때때로 훨씬 온순해지거나 다정하게 바뀔 수도 있다.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물건을 훔치거나 특정 장소에 무단 침입하고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등의 범죄적 행동도 증상이다. 사회적 규범을 인식하고 지키게 하는 두뇌 영역이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한 가지 행동에 집착하고 물건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기도 하며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에 문제가 생기다 보니 말 수가 줄어들고 여러 단어나 긴 문장으로 대답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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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미각/시각 기능이 떨어진다=후각의 급격한 감소는 뇌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 후각과 기억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후각 신경계와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이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이다. 후각 기능이 저하됐다고 해서 모두 치매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후각 기능이 심하게 저하될수록 기억 상실성 경도인지장애가 나타날 위험성도 커진다. 또 입맛이 변한다. 먹고 싶은 음식이 크게 변한다면 의심해 볼 수 있다. 입맛과 식욕을 조절하는 두뇌 부위가 손상되면 입맛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환자의 경우 부패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음식 만드는 방법 자체를 잊게 된다. 퇴행성 변화 초기에는 후각과 미각이 떨어져 음식 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음식 맛이 예전과 달라진다. 아울러 거리나 색상 판단이 어려워진다.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뇌 부분이 위축되면 시각 지각의 장애 낙상 안전 운전의 어려움 거리 및 색상 판단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눈 건강의 변화로 생긴 시각 문제와 다르므로 안과 의사에게 확인해야 한다.

▶판단력에 이상이 생긴다=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나가려 한다거나 이유 없이 약속을 취소하는 등의 판단력 저하도 징후다. 판단력이 흐려지면 공간적 구성 능력도 떨어지게 되는데 평소 물건을 놓는 자리가 아닌 곳에 물건을 놓는 경우가 잦아진다. 일시적으로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고 헤맬 수는 있지만 냉장고에 다리미를 넣거나 설탕 놓는 통에 손목시계를 풀어 놓는 것처럼 물건을 부적절한 장소에 둔다면 징조로 볼 수 있다. 보통 사람은 열쇠나 리모컨을 못 찾으면 어디 두었는지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치매의 경우 이러한 연역적 과정을 생각하지 못한다.

▶방금 배운 것을 잊어 버린다=사람은 누구나 가끔 사소한 일을 잊어버리지만 치매라면 새로운 정보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기 시작하거나 방금 본 TV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휴대폰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새로운 작업을 배우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또한 수학과 같은 추상적 사고에 어려움을 겪는다. 청구서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거나 두 번 지불하는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돈을 쓰는 문제에도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책 읽기가 점점 어려워진다=책 읽기를 좋아했던 사람이 줄거리를 이해하거나 앞서 나온 내용을 기억하는 것도 힘들어 한다. 과거의 책 벌레가 짧은 글만 읽을 수 있는 것은 신호다. 또 익숙한 단어인데도 잊어 버린다. 사람 이름을 잊어 버리는 것 말고도 시계 냉장고 등 익숙한 단어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 문장 중간에 멈추거나 대화를 이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

장병희 기자

Tags: 건강시니어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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