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 하와이지부(회장 에드워드 슐츠)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최근 하와이 내 독립운동사적지 14곳에 모두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와이지부는 국가보훈부의 지원으로 지난 1월 해외 최초 한인교회인 그리스도교연합감리교회를 시작으로 그간 독립운동사적지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해왔다. 사진은 오아후 공동묘지에 세워진 감사비. [미주한인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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