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오는 토요일(13일) 오전 8시 반부터 애틀랜타 다운타운 허트공원에서 ‘나눔과 돌봄’ 축제를 연다.
이날 선교회 측은 저소득층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나눠주며, 양말, 외투 등의 겨울 방한용품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디딤돌 선교회는 매년 추수감사절 등을 맞이해 4차례 나눔 축제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벧엘교회(대표 이혜진 목사)가 함께 물품을 지원한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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