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거주하는 한인 소피아 리(사진·12) 양이 지난 1~3일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에서 열린 US 키즈 골프 월드 챔피언십 2024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피아 양은 여자 12세 부문에 참가해 1라운드에서 69타, 2라운드에서 70타, 3라운드에서 64타, 총 13언더로 1위를 거머쥐었다. 2위 9언더와는 4타 차다. 셋째 날의 64타는 시합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소피아 양은 골프 3년 차로, 현재 리버스 아카데미 8학년으로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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