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리 요란한 숲을 지났다. 물 향기 그윽한 호수도 돌았다. 그리고 마침내 4억년을 버텨온 바위를 밟았다. 잠실운동장보다 너른 바위 위를 걸었다. 훠이훠이 걸었다. 디캡카운티, 아라비아...
리틀 멀베리 공원은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작은 연못, 큰 호수, 드넓게 펼쳐진 목초지와 울창한...
올해 5월 8일은 마더스데이이자 한국 어버이날이다. 365일 가족의 식사 당번인 어머니에게 '누군가 만들어준 근사한 음식' 을 즐기는 기회를 선물하자. 마더스데이에 브런치에 가볼만한 레스토랑 10곳을 소개한다.
캘러웨이 가든은 이런 수준을 완전히 뛰어넘는다. 정원이라기보다 종합 휴양지다. 정식 이름도 리조트&가든이다. 조지아 제2의 도시 콜럼버스 동북쪽, 파인마운틴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조지아,...
조지아 사람들은 프로비던스 캐년을 ‘리틀 그랜드캐년’이라고 자랑한다. 아마 그랜드캐년의 웅대함, 장엄함을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그랜드캐년이 있는 애리조나에 가면 이런...
주말에 어디 구경 가볼 만한 곳 추천 좀 해 달라 했다. “글쎄, 어디가 좋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내가 처음 조지아 왔을 때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었던 그대로...
애틀랜타 북쪽 두시간 거리 정상 서면 4개 주가 한눈에 전망대 오르는 길 걷기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해 #. 미국은 큰 나라다. 풍습 다르고 지리 다른 50개...
스코티 셰플러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셰플러는 지난달 28일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지만, 정작 PGA투어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는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셰플러는...
한국인 최초의 마스터스 챔피언을 향한 임성재(24)의 질주가 강풍에 주춤했다. 임성재는 8일 조지아주 어거스타의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타이거 우즈의 복귀 첫날은 성공적이었다. 우즈는 7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