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라지만 모두가 100살 사는 것은 아닙니다” ‘리 장의사’ 이국자 대표
우린 날마다 누군가의 죽음을 보고, 듣고, 얘기하며 산다. 매 순간 어디에선가는 고인을 보내는 장례 의식도 치러진다. 지난 2021년 1월 애틀랜타 한인 사회 대표적 장례업체인 ‘리...
우린 날마다 누군가의 죽음을 보고, 듣고, 얘기하며 산다. 매 순간 어디에선가는 고인을 보내는 장례 의식도 치러진다. 지난 2021년 1월 애틀랜타 한인 사회 대표적 장례업체인 ‘리...
나상호 현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이 2022년 10월 제31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2년 더 노인회를 이끌게 된 것이다. 2010년 25대 회장부터 치면 7회 연임 대기록이다. 나 회장은...
미선헬스서비스 김한선 대표가 지난 11월 서울대 고고학과에 15억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갑작스럽게 별세한 아내 김서영 박사 1주기를 맞아 고고학 분야에 대한 고인의 애정과 열정을 기념하고 추모하기...
최근 한국에서 부쳐온, 막 출간된 책을 한 권 받아 읽었다. 구한말 지식인이자 최초의 에모리대 유학생이었던 좌옹 윤치호(1865~1945)의 일기를 읽고 분석한 책 '윤치호 선배를 기리며'이다. 윤치호는...
지난 6월 어거스타 한인들이 한인회관을 마련했다는 보도를 본 이후 한 번은 가보고 싶었다. 같은 조지아지만 애틀랜타와는 또 다른 한인들 살아가는 모습도 궁금했다. 애틀랜타에서 2시간 반...
“지붕에 비가 새면 세입자는 고쳐달라 전화하지만 집주인은 스스로 올라가 고칩니다, 이제 우리 한인들도 더 이상 세입자가 아닌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지난 8월 27일 테네시주 내슈빌한인회 주최...
지난 2월 10일 자 애틀랜타 중앙일보에 이색 기사가 실렸다. 애틀랜타 연극인협회를 소개하며, 다시 무대에 설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연극인들의 바람을 전한 내용이었다. 이 연극인...
뉴욕서 2년 전 애틀랜타 부임, 사회복지 서비스 등 지역 봉사 스와니에 3에이커 부지 확보, 새 법당 건립 위해 바쁜 나날 원불교는 조지아 한인들에겐 비교적 덜...
예수회 사제로 헌신 순종 실천 부임 2달…성당 건축 준비 바빠 성장 발전하는 한인 커뮤니티 "이젠 내적 성숙에도 힘써야죠" 애틀랜타에는 한인성당이 두 곳 있다. 조지아 최초의...
“우리말 지키려 6년 걸려 영어사전 새로 썼다” 노인정신과 전문의로 환갑 지나 ‘늦깎이 문학 인생’ 표제어 3만 여개…단어마다 ‘수우미양가’ 등급 매겨 단순 뜻풀이 넘어 백과사전 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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