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지난 23일 오전 줌(Zoom)으로 열려 동남부 8개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26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올해 대회는 앨라배마주 어번대학 코리아코어와 코리아센터 세종학당이...
또 다른 오류로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처리가 더 지연될 전망이다. 지난 22일 교육부는 "지난 몇 달 동안 처리된 150만 건의 FAFSA 중 약 20만 건의 '학생...
공교육 약화 우려를 낳은 사립학교 '바우처 법안'이 조지아주 의회를 통과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실로 송부됐다. 주 의회 상원은 지난 20일 사립학교 바우처 예산으로 연간 1억 4000만...
바이든 대통령이 21일 성명을 통해 교사, 간호사, 소방관 등 공공 영역 근로자 약 7만8천명의 학자금 대출금을 탕감한다고 밝혔다. 탕감 총액은 약 6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백악관은...
분별력을 갖추는 능력은 분별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재정보조에 있어서 분별력이 중요한 이유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두 달여의 지연 끝에 지난 12일 교육부가 드디어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데이터를 대학에 보내기 시작했으나, 그 속도는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교육전문매체 인사이드하이어에드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 학비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23개 대학교가 학생들이 학자금을 대출받지 않아도 졸업할 수 있도록 ‘무대출(no-loan)’ 정책을 도입해 화제다. 최근 CNBC에 따르면, 일부 대학들이 다양한 재정지원책...
조지아주 공립대학 당국이 내년 학년부터 SAT와 ACT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할 지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시험 응시가 어려워지자 2020년 대학들은 SAT·ACT...
조지아주 대학들이 받는 기부금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부금 펀드 규모가 가장 큰 대학은 명문 사립 에모리대학으로 총 110억달러에 달한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연방...
미주 한인 이민사를 소개한 다큐멘터리 영화인 '무지개 나라의 유산'과 '하와이 연가'가 교육용 콘텐츠로 제작돼 미주 공립학교와 전 세계 한글학교에 배포된다. 두 다큐 영화를 제작한 나우프로덕션필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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