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에 사는 맥신 앤더슨(90)은 35년간 맥도날드에서 주5일 근무를 하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는 혼다 다미코(91)는 일본 내 점포 3000곳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 가운데...
귀넷 검찰은 갯슨 검사장의 한인 독거노인 돌봄위원회 발대식 참석을 계기로, 올해부터 조지아 전역에 6개 지부를 두고 있는 팬아시안 커뮤니티센터(CPACS)와 범죄 예방책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2022년 4월 6·25 참전 용사인 고 황관일 씨가 조지아주 애크워스 자택에서 홀로 지내다 쓸쓸히 생을 마감했다. 치매를 앓던 고인은 건강 악화로 인해 집에만 머무르다 청소...
2024년이 밝고 약 20일이 지난 이 시점, 당신의 새해 결심은 안녕하신가. 작심삼일이라면, 미국의 93세 할아버지, 리처드 모건 씨의 조언을 되새겨볼 때다.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 17일 '새해,...
애틀랜타에 사는 한인 노인들이 다양한 노인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노인복지 무료 자원봉사협회'가 출범했다. 협회는 지난 13일 처음 모임을 갖고 참석자들에게 전반적인 복지...
조지아주의 한 퇴역 군인이 연방 보훈부로부터 초과 지급된 장애 수당 12만 달러를 토해내라는 연락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매체 폭스5뉴스는 그리핀 시에 거주하는 로랜드 테일러(74) 씨의...
401k 계좌에 금융자산 100만 달러를 보유하면 은퇴 후 먹고 살 걱정이 없을까? 금융정보 웹사이트 고뱅킹레이트닷컴은 지난 1일 은퇴자들이 100만 달러의 은퇴자금으로 각 주에서 버틸 수...
퀸즈 플러싱에 거주하는 한 한인 시니어는 갑작스럽게 몸이 좋지 않아지면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뇌졸중 진단을 받은 남편은 이미 너싱홈(요양원)에서 지내고 있고, 배우자인 본인은 자택에 직접...
내달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하는 메디케어 등록 마감을 앞두고, 민간 대안 보험인 메디케어 어드밴티지(파트 C)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보험업체들이 짧은 가입 기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 시기 이후에도 일하는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소득도 오르고 있다. 미국인 65세 이상 연령 10명 중 2명(19%)은 여전히 소득활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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