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토네이도로 23명 사망…26일 조지아 등 뇌우·우박 예보도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동남부 지역을 덮쳐 최소 23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25일 CNN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전날 밤 토네이도와 폭풍이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23명이 숨지고 4명이...
강력한 토네이도가 미국 동남부 지역을 덮쳐 최소 23명이 숨지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25일 CNN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전날 밤 토네이도와 폭풍이 미시시피주를 강타해 23명이 숨지고 4명이...
24일 오후 5시께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레딩의 한 초콜릿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5일 전했다. R.M. 팔머가 운영하는 이 공장 건물에서...
뉴질랜드에서 혼수상태에 있던 20대 남자가 가족들이 포기하고 생명유지 장치를 끄자 오히려 기적적으로 살아나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고 뉴질랜드 매체 스터프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기소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6 의회난입 사태와 관련해서도 면책 특권을 인정받지 못했다.ABC와 CNN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 연방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인 10명 중 8명이 자녀 세대의 삶이 자신보다 낫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 시카고대학 여론조사센터(NORC)와의 공동 조사에서 미국 사회에서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일요일인 26일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를 방문해 한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소프 의원실에 따르면 그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한병철 담임목사의 예배에 참석하고...
총기난사 사고 등 각종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남성이 개를 때려 죽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검사의 실수로 보석 석방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디캡 경찰은...
위급상황 발생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는 '패닉 버튼'(panic button)이 조지아주의 모든 학교에서 의무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 의회가 다음주 중 이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앨리사(Alyssa's Law) 법안을...
인플레이션 상승 대응을 위해 금리 인상을 시작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일 베이비스텝(한 번에 0.25%p 인상)을 단행했다. 금리 인상은 모기지 및 신용카드 빚, 학자금 대출, 자동차 융자 등...
한국을 떠난다. 몸만 떠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한국인’임을 포기하고 제2의 ‘내 나라’를 찾아 나선다.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11년(2012~2022년)간 26만2305명의 한국인이 국적을 상실 또는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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