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이민자 영웅상' 수상자로 선정된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가 16일 조지아주 둘루스 한식당에서 애틀랜타 한인 차세대를 만났다.
"장수의 비결은 일과 봉사를 열심히 하고 움직이는 것이죠. 저는 매일 텃밭을 가꾸기도 하면서 즐겁게 살려고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노크로스 조이너스 데이케어의 최고령 회원인 서상인 씨의
조지아주를 관통하는 가장 긴 강이자 애틀랜타 주요 상수원으로 사용되는 채터후치 강에 1년도 안돼 또다시 수질 오염이 발생했다. 비영리 환경보호단체인 '채터후치 리버키퍼'는 마리에타 하류 지역에서 지난...
아시안 증오범죄는 역사적 사실과 무관하게 아시아인을 침입자나 외부인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비롯된다. 그런 시각을 바로 잡는 해결책 중 하나로 경찰력과 처벌 강화가 아닌 '아시아계 역사 교육'(AAS)이...
박순정(74), 현정 그랜트(51), 김선자(69). 유영애(63), 다오유 펭(44), 샤오지에 얀(49) 모두 2021년 3월 16일 애틀랜타 지역 스파에서 일하다 숨진 여성 이주노동자다. 1973년 설립된 여성노동자 권익단체 나인투파이브(9to5)의
2021년 3월 16일 백인 로버트 애런 롱이 아시안 스파·마사지숍 3곳에서 벌인 총격 난사로 살해한 8명 중 아시아계 여성만 6명이다. ‘Stop AAPI Hate'(아태계 혐오 멈춰라)’ 공동설립자인...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공항의 주차 데크 공사로 주차난이 심화된 가운데, 조만간 1000여대 규모의 공항 외부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항의 국내선 터니날 북쪽, I-85...
16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에서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 3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이날 백악관에서 에리카 모리츠구 보좌관이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타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무료 상영회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 한미연합회(AKUS) 애틀랜타지회, 이승만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풀먼야드(Pullman Yards)에서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풍선을 소재로 한 '벌룬뮤지엄' 전시가 한창이다. ‘날아보자(Let's Fly)’ 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그래픽 창작물, 공중 설치물, 만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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