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비대면 진료 처방약품 제한을 앞두고 의료 당국이 세부 지침을 공개했다. 조지아 의료위원회(GCMB)는 지난달 30일 연 회의에서 지난 1월 예고한 대로 중독성이...
전국 학교에 홍역(measles) 비상이 걸렸다. 남가주 지역 350개 학교도 학생 홍역 백신 접종률이 낮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31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한때 크게 줄었던 매독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70여 년 만에 최악 수준으로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오히려 관련 예산이 대폭 줄어들게 돼 매독 감염...
미국에서 최근 '감자는 채소인가, 곡류인가'로 뜨거운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을 앞두고 감자를 채소에서 곡류로 분류하겠다는 논의가 이뤄지면서다.
한 달에 1~3차례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숙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노르웨이 베르겐 대학교 연구진이 5만 3000여명의...
지난해 조지아주의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 ‘메디케이드’ 적격 심사 탈락자가 약 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심사가 충분한 보건행정 시스템 정비...
연말연시 여행 시즌을 지난 뒤 조지아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입원하는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조지아에서 코로나로 입원한...
직장에서 주로 앉아서 일하는 사람은 주로 앉지 않고 일하는 사람에 비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16% 높고,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34% 높다는...
미국인들의 기대수명은 늘어났지만, 건강수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국제 질병부담 연구'(GBD) 최신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들이 건강하게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누적된 의료 검진 지체로 인해 조지아주에서 암 위험이 다소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SCO)는 17일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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