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다. 따가운 햇볕에 들판의 곡식이 한창 여물어가고 있을 터이다. 하지만 7일이 입추, 23일이 처서로 가을도 어느새 저만치 와 있다. 막바지 여름 무더위를 피해 조지아 북쪽...
요즘은 온실 재배 및 교역 확대로 사시사철 구분 없이 모든 과일을 먹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제철 과일은 반갑다. 자연 그대로 충분히 햇볕과 바람을 받아 자란...
앨라배마주 북서쪽 페이엇에 있는 쇼와(SHOWA) 공장에서 고무 장갑을 생산하고 있다. 일본계 기업인 쇼와는 페이엇 공장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요가 급증한 의료용 및 산업용 고무장갑을 대량...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찍은 우주의 신비가 12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 사진은 항공우주국(NASA)이 이날 가장 먼저 내놓은 '남쪽 고리 성운'. 약 2000 광년 떨어진 돛자리에서 죽어가는...
지난 10일 귀넷 옐로 리버에서 긴급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불어난 급류에 갇혀있던 주민 4명을 구조하고 있다. 구조된 주민들은 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물이 불어나 강...
앨라배마주에서 극우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버밍햄 파운틴 하이츠에 있는 제12 코트 노스 브리지 아래 "패트리어트 프론트 US"(Patriot Front US)라는 그래피티가 발견됐다.
지난 3일 애틀랜타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행사의 모습. 이번 애틀랜타 불꽃놀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다 올해 3년만에 개최됐다.
다민족, 다문화의 상징인 도라빌 뷰포드 하이웨이 선상에 최근 새로운 벽화가 등장했다. 벽화는 이민자 식당의 메뉴들과 디저트, 음료수 등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중 주춤했던 애틀랜타 다운타운 재개발 공사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도심 재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영리단체 ‘센트럴 애틀랜타 프로그래스(Central Atlanta Progress)’에 따르면...
여름이 한창이다. 초록은 무성하고 무더위도 기승을 부린다. 걷기나 달리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더욱 힘쓸 때다. 한인 달리기 동호회원들이 지난 주말 아침 스와니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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