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커뮤니티 광장'

한인사회의 논쟁거리 중 하나는 팁 문제다. 팁을 내는 사람은 얼마나 줘야 할지 고민하고, 팁을 받는 사람은 액수 때문에 속이 상한다. 식당에서 고작 몇달러 때문에 얼굴붉히고 싸우는 일도 많다. 한국에는 없는 팁 문화 때문에 새로 이민온 한인들은 언제나 “팁은 얼마나 줘야 적당하냐”라고 언제나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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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일본계 이와사키 카츠미 씨는 최근 애인을 사칭한 사기꾼에게 40만달러를 사기당했다. 육군장교를 사칭하며 인터넷으로 “사랑한다, 사귀자”고 연락해오는 사기꾼에게 당한 것이다. 그는 최근 아태계 법률상담소(Asian Pacific Islander Legal Outreach)의 도움을 얻어 사기꾼을 상대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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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학부모로서 최근 자녀들이 보고 있는 책들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 자녀들이 주로 잃는 책은 수퍼영웅이 활약하는 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이다. 필자도 젊었을 때 어렸을 때 봤던 아이작 아시모프나 아서 C 클락의 ‘공상과학소설’을 즐겨 읽은 경험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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