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메모] 벚꽃 눈부신 봄
춘삼월 봄이다. 둘루스 중앙일보 주변 벚나무에도 벚꽃이 눈부시게 피었다. 따사로운 햇볕, 보드랍게 피어난 꽃송이, 코끝을 간질이는 흐뭇한 바람. 이런 계절엔 ...
춘삼월 봄이다. 둘루스 중앙일보 주변 벚나무에도 벚꽃이 눈부시게 피었다. 따사로운 햇볕, 보드랍게 피어난 꽃송이, 코끝을 간질이는 흐뭇한 바람. 이런 계절엔 ...
한 해의 끝자락, 12월이다. 거리나 상점 곳곳에 등장한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2022년을 보내며 미처 챙기지 못한 ...
11월, 가을 끝자락이자 겨울 문턱이다.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별로 해 놓은 것 없이 또 이렇게 한 해를 보내나 ...
10월, 본격 가을로 접어들었다. 아침 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푸르던 나뭇잎은 조금씩 색깔을 바꾸고 있고, 마켓에는 제철 맞은 가을 과일이 ...
가끔은 밤하늘을 올려다보자. 쏟아지는 별을 보며 꿈도 추억해보자. 고향 밤하늘 은하수 아래서 꾸던 어린 날의 꿈. 정신없이 내달려온 이민 생활, ...
8월이다. 따가운 햇볕에 들판의 곡식이 한창 여물어가고 있을 터이다. 하지만 7일이 입추, 23일이 처서로 가을도 어느새 저만치 와 있다. 막바지 ...
여름이 한창이다. 초록은 무성하고 무더위도 기승을 부린다. 걷기나 달리기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더욱 힘쓸 때다. 한인 달리기 동호회원들이 ...
미국은 5월 메모리얼데이, 한국은 6월 보훈의 달.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마음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다. 둘루스 시청 ...
▲5일 어린이 날, 입하(立夏, 24절기 중 하나로 여름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날이다) ▲8일 마더스데이, 부처님오신날 ▲15일 스승의 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
애틀랜타의 사월은 눈부시다. 거리마다 공원마다 형형색색 피어난 꽃들이 화사하다. 다운타운 애틀랜타 식물원(Atlanta Botanical Garden)에도 요즘 봄꽃이 한창이다. 튤립이 만개한 식물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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