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케네소 출신의 한인 2세 셰프 브라이언 서(한국명 서지수·34)는 올 여름 마리에타에 한식당 '봄(BŌM)'을 개업하고 자신의 ‘소울푸드’를 선보인다. 서 셰프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퓨전 없이, 100%...
아일린 리(한국명 이선미)는 백인 일색의 '하얀' 스타트업 시장을 다채로운 색깔로 바꾸고 있다. 그는 2011년 자신이 창업한 벤처포아메리카를 거쳐 현재 스타트업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엔데버(Endeavor) 애틀랜타의 디렉팅...
비영리단체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올해의 이민자 영웅상에 성 김(한국명 김성용) 전 주한 미국 대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 측은 김 전 대사의 수상 이유로 "미국의 외교...
“가난은 내면의 짐이지만 또한 나를 성공케 한 자부심입니다.” 푸드스탬프를 받아 생활하는 저소득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포브스지 영향력 있는 인물로 오른 한인 2세 섀런 박(박해인·32.사진)씨가 화제다.
아시아계 최초로 한인 변호사가 마틴 루터 킹 데이 기념 인권상을 받았다. 이경원리더십센터 측은 김도형(사진) 변호사가 지난 14일 남부기독교지도회의(SCLC-SC)가 LA국제공항 쉐라톤 호텔에서 주최한 제54회 마틴 루터...
지난 16년간 콜로라도주 요식업계에서 한식당을 포함한 아시안 음식점 16곳을 오픈한 한인 셰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 매체 덴버 포스트는 지난 10일 콜로라도주 오로라시 한인타운의 비공식...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36)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전미비평가협회(NSFC) 작품상을 받았다. 9일 NSFC 홈페이지에 따르면, 평론가 61명으로 구성된 단체는 지난 6일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미나 리의 마지막 이야기』는 LA에서 나고 자란 한인 2세 작가 낸시 주연 김(43)의 첫 장편 소설이다. 딸 마고가 엄마 미나의 시체를 발견하고, 타살을 의심하게 되면서...
존 박(한국명 박현종) 브룩헤이븐 시장 당선자가 오는 8일 올해 미 동남부 역사상 최초의 한인 시장으로 취임한다. 박 당선자는 이날 시청에서 선서식을 갖고 제4대 브룩헤이븐 시장으로서...
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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