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서 정신질환을 앓던 40대 한인 남성이 자택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치료시설로 이송해 달라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던 유가족은 경찰의 과잉 진압을 주장하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미국 전역의 대학가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몇 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경찰에 체포된 인원이 2천명을 넘어섰다고 AP통신이 2일 전했다.
대선의 경합주 중 하나인 애리조나주에서 남북전쟁 시대에 제정된 낙태 전면 금지법을 폐지하는 법안(이하 폐지안)이 주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의회를 통과했다.
ACS가 지난 2020~2021년 사이 미주 한인 사망자(1만6362명)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3737명이 암으로 숨졌다. 이어 사망 원인으로 심장병(2546명), 코비드-19(1991명), 심혈관 질환(1083명), 알츠하이머(762명) 등의 순이다.
유타주의 고양이가 택배 반품 상자에 들어갔다가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되는 사연이 전해졌다. 1일 CNN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미국 유타주에서 사라진 '갈레나'라는 고양이가 16일
미주 한인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금액이 연간 3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한인 이민자의 16%는 1년에 최소 1회 이상 한국에 송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오류사태 여파로 대학별 재정지원 내역 통보가 미뤄지다 결국 신입생들의 대학 선택일인 5월 1일을 넘긴 가운데, 교육부가 드디어 오류 사항에 대한 재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의 '소리 없는 알람' 오류로 애플에 비상이 걸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1일 전했다. 애플은 이날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 소리가 울리지 않는 현상을 인지하고 있으며 신속한...
가자 전쟁에 반대하고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미국 대학들의 캠퍼스 시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난 미치광이이자 하마스 동조자”라고 비난했다. 캠퍼스에 진입해 시위대를 강제해산하고 체포한...
숙박공유 플랫폼 업체 에어비앤비가 1일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컬처 아이콘'의 올여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컬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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