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무료학자금보조신청서(FAFSA) 오류사태 여파로 대학별 재정지원 내역 통보가 미뤄지다 결국 신입생들의 대학 선택일인 5월 1일을 넘긴 가운데, 교육부가 드디어 오류 사항에 대한 재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의 '소리 없는 알람' 오류로 애플에 비상이 걸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1일 전했다. 애플은 이날 일부 아이폰에서 알람 소리가 울리지 않는 현상을 인지하고 있으며 신속한...
가자 전쟁에 반대하고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미국 대학들의 캠퍼스 시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난 미치광이이자 하마스 동조자”라고 비난했다. 캠퍼스에 진입해 시위대를 강제해산하고 체포한...
숙박공유 플랫폼 업체 에어비앤비가 1일 이용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컬처 아이콘'의 올여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에어비앤비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컬처 아이콘'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시장 기대보다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정책 입장을 내비치면서 금융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미국에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사기 신고 건수가 지난해 14%, 손실액은 약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시니어 사기 보고서'에 따르면 특히 60세...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모국 방문에 나서는 여행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달 29일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의 초특가 운임 프로모션을...
미국 당국이 동의 없이 고객들의 위치정보를 다른 업체와 공유한 자국 이동통신사들에 2억달러 규모의 벌금을 부과했다.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뉴욕 3부작'으로 유명한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폴 오스터가 지난 달 30일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오스터의 지인에 따르면 그는 이날 저녁 폐암 합병증으로 뉴욕...
미국 정치권이 안보상의 이유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사용 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강제매각법의 입법을 마친 가운데 미국민 절반이 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