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조지아주 대통령 선거 유권자 등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사퇴 선언 직후 통계여서 카멀라 해리스...
고사리손이 전통 종이 한지를 쓰다듬는다. 붓펜을 쥐고 적어내리는 단어는 “사랑,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곳은 조지아주에서 유일하게 한국어 수업이 특수 교과목으로 지정된, 둘루스에 있는 채터후치 초등학교다. 이...
조지아주 대표적 한인타운 가운데 하나인 스와니 시에 운동시설과 산책로를 갖춘 대형 도시 자연공원이 새로 개장했다. 스와니 시는 2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지난 달 24일 '타운센터 온...
은종국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장례식이 지난 2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엄수됐다. 5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장례식은 한인회 전·현직 회장으로 구성된 장례위원회가 고인의 한인 동포사회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명령했다. 3일 CNN과 지역방송 WSB-TV에 따르면...
미국 거주 한인은 한국인보다 기독교인 비중이 두 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 이민 온 한인은 미국에서 태어난 차세대보다 기독교 성향이 강한 것으로...
9월이다. ‘조지아 포도’로 불리는 머스크다인(Muscadine)이 한창 익어간다. 머스크다인은 조지아 숲속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포도로, 일반 포도보다 당도가 훨씬 높다. 까만 것, 푸른 것...
현대자동차 미국 현지 협력사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기반 한인 건설업체 시스콘(Sys-Con)이 복수의 근로자로부터 임금 체불 소송에 휘말렸다. 현대차그룹의 조지아 사바나 메타플랜트(HMGMA) 건설을 맡은 시스콘은 지난 2018년에도
조지아주 개스값이도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을 보이며, 갤런당 2달러 대에 개스를 파는 주유소도 등장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기준 조지아 휘발유값은 레귤러 등급 기준...
2008년~2011년 애틀랜타 한인회장을 지낸 은종국 전 회장이 29일 오후 10시 30분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최근 골수이식 수술을 위해 한 달 예정으로 에모리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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