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를 포함, 미국 전역에서 뎅기열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해 발병한 뎅기열이 이미 북미, 중미, 남미, 카리브해까지확산되어 총 1000만건이 보고됐다고 발표했다.
간호 학위 취득을 위한 정보제공단체인 레지스터드널스(Registered Nursing)는 2024 연례 간호대학 평가에서 조지아주 51개 간호대학을 분석, 최고의 간호대 20곳을 발표했다. 순위는 2017~2021년 각 대학 졸업생의 간호사면허시험...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인 H마트가 우버(Ube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전역의 H마트 고객들은 '우버 잇츠(Uber Eats)' 앱을 통해 ‘문 앞 배송’ 서비스를 받을...
조지아주에서 여름철 코로나19 감염 건수가 크게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조지아 동북지역 보건국(NGHS)은 2020년 팬데믹 시작부터 전염률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외래병동, 장기 요양시설 등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3일 신상태 한국 재향군인회 회장이 애틀랜타를 방문한 기념으로 지역 정치인, 6.25 참전용사, 미재향군인회 등을 초대해 둘루스 웨스틴 호텔에서 저녁 만찬을 개최했다. 신상태...
조지아주 둘루스에 있는 한 카페에서 한인 목사가 "음료 맛이 쓰다"며 직원을 위협해 경찰에게 공공질서법 위반 혐의로 법정 출석을 요구하는 즉심 및 범칙금 통지서(citation)을 받은 사실이...
타이어가 마모된 택시를 탄 아내가 빗길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져 나무에 충돌해 사망했다. 아내의 사망 책임은 타이어를 제때 갈지 않은 택시 운전사에 있을까, 아니면 사업용 차량 점검을...
지난 20일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이 스와니 예수소망교회에서 '여름 음악 캠프'를 열었다. 35명의 (예비)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성과 합창 연습, 악기 체험이 진행됐다. 합창단은 내달 17일부터 K-12...
자메이카 출신 아버지와 인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대표적 '경합주'로 꼽히는 조지아주 유권자들의...
조지아 교통부(GDOT)가 I-285 고속도로 북쪽 구간에 유료차선을 추가하는 95억 달러 규모의 사업의 구체적 청사진을 내놨다. 내년 환경영향평가를 마치고 2037년까지 새 차로를 개통할 전망이다. GDOT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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