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전역이 폭염으로 인한 돌발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강수량 부족으로 땅이 서서히 마르는 일반적인 봄·가을 가뭄과 달리 여름철 돌발가뭄은 고온건조한 날이 이어지면 단기간에 불규칙적으로 발생한다.
연방주택대출은행(FHL)이 조지아 주 정부와 함께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들을 위해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지원한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오른 탓에 주택구입을 위한 다운페이먼트 여력이...
'일하는 자'에게만 저렴한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의 조지아주 메디케이드 확대정책이 시행 1년을 넘겼지만 전혀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달 근로 사실을 증명해야 하는 절차가...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후보(42·민주·뉴저지)가 11월 선거를 앞두고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방문해 후원 행사를 가졌다. 김 후보는 지난 14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박형권...
기온이 치솟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주택거래도 뜸해졌다.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12개 카운티의 주택 판매는 5004채로 작년 같은...
지난해 4월 이후 1년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 수혜자 재심사에서 탈락한 조지아주 주민이 8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이저가족재단(KFF)의 전국 메디케이드 수혜 적격자 재심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는 지난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엄태윤(사진)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글로벌전략·정보학과 대우교수가 초빙됐다.
박 의원이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인 지지 당부...3만6000불 모아 5선에 도전하는 샘 박(38·민주) 조지아 주 하원의원을 위한 후원 행사가 지난 12일 둘루스...
제31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홍승원 현 30대 연합회장의 임기는 오는 9월 30일까지다. 31대 새 회장은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선관위에는...
찬·반 논란 끝에 작년 애틀랜타 한인회관 정문에 건립된 애틀랜타 제2 평화의 소녀상이 2층 역사전시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한인회 관련 소송 비용은 한인회 자산을 사용해 충당된다....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등록 둘째 날,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아 빅리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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