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적 한국 소주 시장에 조금씩 금이 가고 있다. 참이슬(진로), 처음처럼(롯데주류) 등 대기업 소주의 일률적인 맛에 질린 젊은이들이 직접 술을 빚고 있다. 한식 산업은 성장하는데 음주...
24~26일 스와니에 있는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3247 McGinnis Ferry Rd.)에서 목회세미나를 개최하며 1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우리들교회 담임목사이자 큐티엠 이사장을 맡고 있는김양재 목사가 강사로 초빙됐다.
최근 북조지아 일대에서 곰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지역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귀넷 카운티 해밀턴밀에서 어린 흑곰(사진)이 목격됐다고 11일 보도했다. 이 곰은 조지아 최북단 패닌 카운티에서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작된 여름방학 저소득층 식량지원 프로그램 '서머 EBT'가 조지아주에선 재정 부담을 이유로 시행되지 않는다. 서머 EBT는 연방 농무부(USDA)가 올해 처음 시범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두고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한미우호협회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빌보드 광고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한미우호협회는 지난 28년간
둘루스의 아틀란타 비전교회(담임목사 우경환)는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4~12세 아동 5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부터 교회가 운영 중인
전국 민주당 입법 캠페인 위원회(DLCC)가 조지아 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당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DLCC는 이날 공식...
영화 '대부'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거장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조지아주 애틀랜타 남쪽 피치트리 시티에 영화 테마 호텔을 열었다. 와인 및 복합리조트 사업 브랜드인 코폴라 패밀리사는
재소자 사망이 많기로 악명 높은 풀턴 카운티 교도소 신축계획이 무산됐다. 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10일 열린 회의에서 4-3으로 17억달러 규모의 교도소 신축방안을 폐기하는 대신 최대 3억달러를...
조지아주 헨리 카운티가 과도한 인구 유입을 완화하기 위해 주택 개발부담금을 두 배 가까이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헨리 카운티 커미션은 지난 9일 공청회를 열고 주택 개발부담금(impact...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등록 둘째 날,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아 빅리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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