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조지아주에서 병원이나 호스피스 8곳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 간병을 지원한다. 연방 보건복지부(HHS)는 8일 공공 의료보험인 메디케어 가입자에게 치매 간병인 서비스(GUIDE)를 추가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메트로 애틀랜타의 신규 주택 매물이 한달만에 다시 감소로 돌아섰다. 퍼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FMLS)에 따르면 6월 주택 시장에 나온 신규 매물 리스팅은 5월보다 줄었다.
디캡 카운티 학교 10곳에서 올해부터 ‘휴대폰 파우치’를 도입해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디캡 교육청은 학생들의 주의력이 산만해지지 않도록 특수 파우치에 휴대폰을 넣는 방식을 채택해...
조지아주의 도시 인프라가 전국 평균 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항만 부문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대중교통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미국 토목학회(ASCE) 조지아 지부가 8일 발표한...
제18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을 기념해 선정된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들에 대해 재외동포청이 오는 22일(한국시간)까지 후보들의 공개 검증 의견서를 받는다. 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총 7명이 후보로 선정됐다....
최근 귀넷 카운티 경찰을 사칭하는 사기 전화가 다시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실제 경찰관의 이름을 사용하거나 가짜 배지 번호, 가짜 이름 등을...
조지아주 환경보호국(EPD)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 공장 급수전 개발안을 지역 정부가 통과시킨 지 8일만에 임시 허가를 내줬다. 이에 따라 수자원 오염과 고갈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
미국 남부에서 가장 인기있는 책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쓴 마가렛 미첼의 생가가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10일 4년만에 다시 문을 연다.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있는 미첼의...
한인들이 많이 찾는 터커 시 헤리티지 골프 링크스가 골프장 일부를 주택 단지로 재개발하는 계획을 밝히자 주민들이 녹지공간 보존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헤리티지는 I-85번 99번...
애틀랜타의 강력범죄 양상이 달라졌다. 일면식 없는 행인을 향한 충동 살인보다 가족 사이에서 일어나는 가정폭력이 늘고 있다. 애틀랜타 경찰(APD)의 지난달 기자회견 발표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가정에서...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등록 둘째 날,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아 빅리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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