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줄 알았던 코로나19 감염이 여름의 시작과 함께 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조지아를 포함한 39개 주에서 코로나19 사례가 증가하고 있거나 증가할 조짐을 보였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오는 27일 열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은 두 후보의 말 끊기와 막말로 점철된 4년 전...
오는 10월 가동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공장 메타플랜트(HMGMA)가 공장 설립 허가 과정에 하자가 있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환경단체 ‘오지치 리버키퍼’(ORK)가...
도로 주행 중 화가 난 운전자가 총격을 가하는 일명 ‘로드레이지 총격’ 사건이 조지아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총기 범죄를 추적하는 온라인매체 ‘더 트레이스’가 비영리단체...
전력공급회사 ‘조지아 파워’가 저소득층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주민은 매달 33.50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기요금 할인 대상은 총 가계 소득이 연방 빈곤...
주중광 애틀랜타 한인회 명예회장은 지난 25일 한인회관을 방문해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이홍기 회장에 전달했다
애틀랜타에서 동쪽으로 약 60마일 떨어진 메디슨 시에 야생 동물을 자연 서식지에서 볼 수 있는 ‘사파리’ 체험장이 문을 열고 방문 예약을 받고 있다. 메디슨 사파리 공원의...
조지아주에서 7월부터 새로운 법들이 시행된다. 올해는 조지아대학(UGA) 캠퍼스에서 베네주엘라 출신 불체자가 간호대생 레이큰 호프 라일리(22)를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제정된 고강도 이민자 단속법이 가장 큰 논란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매물이 늘면서 오랫동안 유지돼온 셀러스 마켓(seller's market) 이 점차 해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조지아주에서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연구소(NCI)가 발표한 2016~2020년 흑색종 진단 현황에 따르면, 조지아는 인구 10만 명당 흑색종 발병률이 25.1명으로 전국 19번째로 높다.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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