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오피스 건물이 또 채무불이행으로 매각됐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E&Y)이 입주해 있는 이 건물은 5년만에 가치가 27% 떨어졌다. 20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에 따르면 '55앨런...
미 동부 최대 한인 부동산업체인 C랜드가 높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업체는 20일 뉴저지주 대버겐카운티 부동산협회가 주관한 연례행사에서 소속 에이전트 8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의 요식업 종사자의 임금이 근 4년간 39% 뛰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구인난이 심해지고 재택근무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다. 21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이 연방 노동통계국(BLS)...
귀넷 카운티 둘루스 도서관에서는 1년에 2회, 각 10주간 무료 영어 수업을 연다. 2021년 개관 당시 시작해 올해로 5년을 맞았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비대면으로 잠시 전환한...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의 21대와 22대 회장인 박남권씨가 이임하고 23대 회장으로 썬 박씨가 취임한다. 29일 토요일 오후 5시 둘루스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2534 Duluth Hwy)에서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다. 주최측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는 지난해 처음 인구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인구가 매년 1%씩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그중에서도 귀넷 동북부에 위치한 대큘라는 한해 평균 3%씩 주민이 늘고...
3월 셋째주, 가족 친구들과 오붓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곳은 없을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볼만한 이벤트를 간추려 소개한다. ▶메이컨 벚꽃 축제= "세계의 벚꽃 수도"로 불리는 조지아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조지아대학(UGA) 라마 도드 미대 건물에서 내달 11일까지 전시된다. UGA 애슨스 캠퍼스 미대 건물 2층 그래픽 디자인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의 이름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친기업 환경 조성을 명분으로 과도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한하자며 내건 소송개혁(tort reform) 법안이 조지아주 상원에 이어 하원도 통과했다. 검토 과정에서 일부 수정된 조항에...
20일 절기상 춘분(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날)을 맞았다. 봄꽃 개화가 시작된 가운데, 올해 봄은 평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NWS)은 올봄 조지아주 북부에서 평년 기온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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