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 주말 이례적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중서부와 남부 8개 주를 강타해 최소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17일 A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사흘간 미주리, 아칸소,...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트럼프 정부의 이민정책에 맞춰 주정부 산하 치안국 소속 경찰 인력을 불체자 체포에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화당 소속 켐프 주지사는 17일 치안국...
"이곳을 제2의 고향으로 부르는 아시안 노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여전히 이민자의 기본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시민단체 활동가, 고등학생, 대학원
지역 곳곳에서 시냇물을 받아 노란 눈물 모양 유리에 담았다. 100여개의 크고 작은 눈물이 공중에 매달려 흐른다. 빛에 비친 노란 유리 조형물은 황인종(아시안)을 표현한 동시에 영원한...
조지아주의 한인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이 제일IC은행을 전격 인수했다. 두 은행은 17일 나스닥 상장은행인 메트로시티은행이 주식과 현금 지급 방식으로 2억600만달러에 제일IC은행을 합병하는 내용의 계약에 서명하고, 낮 12시 기자회견을...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북부 교외 지역에 위치한 브래즐턴(Braselton)은 배로우, 귀넷, 홀, 잭슨 카운티에 걸쳐져 있어 ‘타운 오브 브래즐턴’이라고 불린다. I-85를 따라 애틀랜타 도심에서 약 45분 떨어져...
조지아주 전역이 15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폭풍과 토네이도 영향권에 들겠다. 토네이도 발생 확률은 10~15%이며, 16일 오전까지 폭우와 홍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14일 기상청(NWS)은 15일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심원 출석 의무를 어겼다’는 사기 전화가 최근 늘고 있다. 지역매체 채널2 액션뉴스는 풀턴과 디캡 카운티 주민들이 이번주 셰리프국을 사칭하는 전화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힐튼 호텔이 경매로 1억 9100만 달러에 팔렸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지난 4일 열린 경매에서 트리니티 인베스트먼트사가
조지아의 전자 통행료 징수 시스템 ‘피치패스’를 사칭한 피싱 문자 발송이 급증한 가운데 FBI(연방수사국) 애틀랜타 지부는 현재까지 3600달러 정도의 피해 금액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FBI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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