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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보험 제도인 메디케이드 예산을 삭감할 경우 조지아주에서 200만명이 영향을 받게 된다. 카이저패밀리재단(KFF)이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24%인 8000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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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한국대사관에 이어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사칭하는 금융사기 보이스 피싱과 이메일 피싱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대사관 또는 영사관

이번 주말 조지아주에 강풍, 토네이도 등이 닥칠 것으로 예보됐다. 13일 목요일부터 폭풍의 조짐을 조금씩 느낄 수 있다. 이날 오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폭우와 뇌우가 예보돼...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지 못하고 있는 주민은 조지아 주정부에 최대 5만 달러까지 모기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홈오너 어시스턴트 펀드(HAF)'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2021년 연방정부의 미국구조개혁법에...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세워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가 공식 준공식을 앞두고 있는 가운에 한국 기업들이 부당하게 지역 업체들을 밀어냈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지역매체 WTOC-TV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청정에너지 지원이 끊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에서 크게 늘어난 태양광 패널 설치붐이 시들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태양광산업협회(SEIA)와 데이터 분석 업체...

조지아주 라그랜지 인근에 97억달러를 들여 초대형 데이터센터 단지를 건립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 규모는 2009년 웨스트포인트 기아차 공장 건립에 투자된 28억달러의 3.5배로 라그랜지 개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소속 애틀랜타 선수들이 지난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전미주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안피터 선수는 콘홀과 볼링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천죠셉 선수는 볼링과 탁구에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오태환)는제25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NMSC)를 내달 5일 현장 경시대회로 개최한다. 동남부에는 조지아챕터, 플로리다 3개 챕터, 노스캐롤라이나 2개 챕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