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지아주 중부 버츠 카운티에서 우버 운전자가 미성년자 인신매매에 연루된 사건과 관련, 피해자로부터 7일 소송을 당했다. 귀넷 카운티 법원에 제출된 소장은 부모의 동의 없이 당시...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애틀랜타 사무소가 폐쇄된다. 민주당 소속 시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추방정책과 상반되는 친이민 정책을 펴고 있다는 이유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피난처 도시(sanctuary...
조지아주 먼로 카운티에 있는 한 어린이 보육원(데이케어) 교사가 2살짜리 아이에게 낮잠을 재우기 위해 알레르기약을 먹인 혐의로 형사 고발당했다. 먼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켄다시아 휴글리(27) 포사이스...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파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24)의 자백 진술이 증거로 인정됐다. 스파 총격참사 4주기를 엿새 앞둔 지난 10일 풀턴 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의 우랄 글랜빌 판사는
조지아주 달튼 시에 동남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공급망 거점으로 활용될 대형 물류센터가 생긴다. 제조업체들의 안정적 재고확보와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 해양수산부는 1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애틀랜타 전철(MARTA) 환승버스 전용차선에서 정지하거나 주차할 경우 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조지아 하원을 통과했다. 주 하원을 145대 22표 차이로 통과한 이 법안(HB 638)에 따르면 법...
최근 조지아주에서 '피치패스(Peachpass) 톨비를 내라’는 스팸 문자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어 사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둘루스에 거주하는 백모씨는 한 달 전부터 톨비를 내라는 내용의...
조지아주에서 중국과 남미 출신 이주 노동자에게 불법체류자라는 이유로 임금을 주지 않은 사바나 물류업체가 총 58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이민자 권익보호 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의...
2024년 3월 1980만 달러에 팔려 애틀랜타 역대 최고가 주택 매매기록을 경신한 벅헤드 주택(3391 Tuxedo Road·사진)이 1년 만에 20% 내린 가격으로 다시 팔렸다. 풀턴 카운티에 접수된...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10일 경남 하동군(군수 하승철)과 농식품 교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상공회의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오는 4월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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