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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겐키데스카, 와타시와 겐키데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요) 일본 영화 '러브레터'에 나오는 이 대사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유명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6일 숨졌다고 현지...

"에이즈를 앓고 있는 아이의 상처를 맨손으로 치료하니 현지 신부님이 '위험하다'며 의료용 장갑을 권하시더군요. 하지만 '작은 예수님'들과 같이 먹고 자는데 두려움은 없었죠." 17년 동안 꽃동네 해외분원인...

현대자동차그룹은 자사 수소트럭 21대를 조지아주 사바나에 배치해 항구부터 새로 개장한 메타플랜트까지 화물을 수송한다고 4일 발표했다. 현대차의 대형 수소트럭 ‘엑시언트(XCIENT)’는 이미 지난 9월 조지아주 최남단 브런즈윅...

자녀 친구의 음주운전을 묵인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낸 부모가 검찰에 기소됐다. 조지아주 디캡카운티 검찰은 지난 2월 자녀 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치한 수먼스 라오(49)와 아닌디타 라오(사진·50) 부부를 과실치사...

스와니 버넷초등학교 옆에 자리잡은 시니어 생활지원시설 ‘미선 시니어 리빙’이 메모리케어 세대까지 완비하고 입주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미선 시니어 리빙은 지난달 그랜드 오프닝...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는 지난 4일 슈가로프 컨트리클럽에서 2024년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현 회장은 "올 한해 역시 업계 전반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지만 선후배간 협동을 통해 이겨낼 수 있었다"며

피치트리코너스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지난달 언쟁이 총격으로까지 번져 귀넷 경찰이 관련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피치트리코너스의 한 주차장(3466 Holcomb...

조지아주에서 메디케이드와 푸드스탬프(SNAP)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일정시간 ‘일하는 자’에게만 메디케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패스웨이즈'(Pathways) 프로그램이 시행되면서 행정 인력 부족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조지아주 어거스타 한인회(회장 김승환)은 지난 1일 그로브타운 컨벤션센터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한인 동포들뿐 아니라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 등이 참석해 올해를 마무리하고...

비트코인이 5일 사상 처음 10만 달러 고지를 밟으면서 향후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장에서는 12만5천달러 등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나오지만,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