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소재 한인 교회에서 안수기도를 받다 넘어져 뇌진탕을 비롯한 각종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교인이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귀넷 카운티 법원에 지난 4월 25일...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생식권(출산과 관련해 여성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이 쟁점 이슈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등 전 세계 한인 여성 리더 3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제23회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 대회가 31일(한국시간)까지 한국 인천에서 개최됐다. 코윈은 미주 지역을 포함, 각 분야에서...
"참석비가 450달러인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야 할까?" 최근 미국에서 이처럼 하객에게 결혼식 비용 일부를 분담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자에서 소개했다.
절반이 넘는 중산층이 은퇴연령을 지나서도 계속 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미은퇴연구센터(TCRS)가 28일 중산층 57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성인 중 52%는 65세가 지나고 나서도...
리스테리아 감염으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난 보어스헤드 제조공장에서 벌레와 곰팡이가 발견됐다. 연방농무부(USDA)의 위생 및 안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보어스헤드의 버지니아주 재럿 공장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야드 이상 긴 거리의 퍼팅을 래그(Lag) 퍼팅이라 한다. 래그 퍼팅이 일반 퍼팅과 다른 것은 방향보다는 볼 스피드와 거리 조절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래그 퍼팅은 다음 샷을...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FBI(연방수사국)에 지난해 12월 체포된 애틀랜타의 한인 치과의사가 유죄를 인정했다고 29일 조지아 연방북부지검이 29일 발표했다. 라이언 뷰캐넌 북부지검 검사장은 소아치과의사로 일했던
네바다주에서 기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정치인이 배심원 재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보도에 따르면 네바다주 배심원단은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전 클라크 카운티 공공 행정관...
민족 대명절 추석(9월 17일)을 앞두고 한미은행과 뱅크오브호프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미은행의 무료 송금 기간은 9월10일~9월 17일이다. 10일 개시하는 PCB뱅크의 경우 16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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