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강경파의 득세와 공화당의 내홍으로 연방 하원이 혼란을 노출했다. 공화당이 6일 하원 본회의에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국토안보부 장관을 범죄자로 몰아 탄핵하려다
삼성전자 최상위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S24 울트라를 용광로에 집어넣어 내구성을 실험한 영상이 화제다. 구독자 841만명을 보유한 미국 IT 유튜브 채널 ‘제리릭에브리씽’은 지난 5일 갤럭시 S24...
세금 보고 시즌이 시작되면서 납세자들이 관련 사기 범죄 예방에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보호 및 중재 비영리 기관인 BBB(Better Business Bureau)가 국세청(IRS)을 사칭해 금전이나...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베이커리 및 카페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H마트 구매본부인 그랜드 BK는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인 라미(L'AMI)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로렌스빌 시닉 하이웨이 선상의 '페이직(Fejzic) 유로 베이커리' 주인이 지난 4일 오전 7시쯤 강도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렌스빌 경찰은 당일에 용의자를 체포했다. 숨진 피해자는...
2026년 '북중미'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경기를 겨냥, 애틀랜타 시가 다운타운 재개발과 경기장 관리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운타운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 1경기를 포함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6일 미 동남부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자들을 관저로 초청해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에서는 권영일, 이미쉘, 양현숙 자문위원이,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스티브 서)에서는 권인 자문위원이...
FBI(연방수사국) 애틀랜타 지부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전후해 온라인에서 주로 발생하는 일명 '로맨스 스캠' 사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애틀랜타 지부에 따르면 가장 최근 통계인
차량용 냉난방장치 전문업체인 두원공조가 조지아주 캔들러 카운티에 약 3000만 달러를 투자, 공장을 건설한다. .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1974년 설립된 한국 기업...
젊은층의 펜타닐 등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계 약물 남용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마약 해독제로 널리 쓰이는 나르칸(성분명 날록손) 무료 자동판매기가 주 전역 대학 캠퍼스에 설치될...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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