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서 다시 대학입학자격시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 제출을 의무화하는 대학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 신입생부터 SAT와 ACT 제출을 요구하기로...
미국에서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을 4차례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4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스위프트는
2021년 3월 16일 한인 4명을 포함해 총 8명의 희생자를 낸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 로버트 애런 롱(사건 당시 21세)이 풀턴 카운티 법원에 언론...
디캡 카운티가 지난해 제정한 주유소 및 편의점 감시카메라 설치 조례가 현재까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정부는 범죄 예방을 위해 범죄율이 높은 주유소,...
귀넷 카운티 북동부 지역에 재산세 없는 도시 '멀베리'(Mulberry)를 신설하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 한 달만에 조지아주 상원에서 공화당 단독으로 통과돼 하원으로 보내졌다.
최근 미국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노는 대신 밤 9시에 취침하는 Z세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1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18세부터 35세까지의 젊은이들이 건강을 위해 밤늦게까지
오는 4월부터 캘리포니아주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 종업원의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오르면서 대형 외식업체 체인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
오늘도 걷는다. 들을 지나고 실개천도 지나고 산길도 지난다. 끝이 없는 이 길을 하염없이 걷는다. 독특하게 생긴 마을이 나온다. 거북이 등에 조개가 붙은 것과 같은 동네,...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했다.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이어 민주당의 바이든...
연방하원이 음주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비시민권자의 입국을 막거나 추방하도록 명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1일 연방하원은 ‘음주운전으로부터의 지역사회 보호법’(HR6976)을 찬성 274, 반대 150표로 통과시켰다.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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