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원맨쇼를 앞세워 난적 호주에 대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에 서는 꿈을 이어가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인파가 몰리는 지하철역의 경비를 로봇경찰에 맡겨보겠다는 뉴욕경찰(NYPD)의 실험이 4개월 여만에 실패로 종료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일 NYPD가 미국의 로봇 제작업체 나이트스코프사가 제작한
2일 오전 조지아주 잭슨 시에서 '그라운드호그 데이' 행사가 열렸다. 그라운드호그 데이란 북미 지역에서 매년 2월 2일 기념하는 날로, 그라운드호그(마멋)이 나와 겨울이 얼마나 남았는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2020년 대선 개입 혐의로 기소한 조지아주 특별검사가 여성 검사장과의 '사적인 관계'를 인정했다. 네이선 웨이드 특별검사는 2일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법원에...
연방 상원의원 자리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당내에서 거센 추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김 의원은 최근 페어리 디킨슨 대학이 뉴저지주...
엄벌보다는 교화에 중점을 두며 형사법 시스템 개혁을 추진해온 조지아주가 현금 보석 대상에 31개 범죄를 추가하는 등 다시 엄벌주의로 기울어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조지아주 상원은...
귀넷 검찰은 갯슨 검사장의 한인 독거노인 돌봄위원회 발대식 참석을 계기로, 올해부터 조지아 전역에 6개 지부를 두고 있는 팬아시안 커뮤니티센터(CPACS)와 범죄 예방책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릴번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전등사(900 Beaver Ruin Rd) 큰 법당에서 4일 일요일 오전 11시 갑진년 설 합동차례를 지낸다. 선망부모의 은덕과 같이 하지 못하는 가족을 그리는...
테슬라가 미국 내 판매한 거의 모든 전기차를 리콜한다. 연방 도로교통안전국(NHTSA)dl 지난달 30일 “브레이크, 주차 및 잠김방지 경고등의 폰트가 규정치(1분의 8인치)보다 작다”며
한물간 줄 알았던 모피가 다시 유행할 조짐이다. 동물권 보호 흐름에 맞춰 최근 패션업계에서도 모피 퇴출이 잇따랐지만, 커다란 모피와 과감한 액세서리, 광택 가죽 등을 위시한 스타일이...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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