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에 홍역(measles) 비상이 걸렸다. 남가주 지역 350개 학교도 학생 홍역 백신 접종률이 낮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31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성착취로 인해 모든 삶을 빼앗긴 한인 여성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제작한다. 성매매 한인 피해 여성 김정란(사진)씨는 자신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침묵을 깨고(broken silence)’라는...
영주권·시민권 신청 등에 필요한 이민 수수료가 오는 4월 1일부터 대폭 오른다. 지난달 30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1년간의 공개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조정한 이민 수수료 최종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고려대학교 교우회 미주 동남부지부(회장 곽용식)는 지난달 31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김동원 총장과 승명호 교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최고령 48학번 이종연 동문부터
지난해 애틀랜타에서 6마일(10km))를 이동하는 데 걸린 시간이 2년 전에 비해 29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전년 대비 연 평균 7시간 52분을 더 소요한...
지난해 해외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한국 국민이 받은 '재외국민 응급의료 상담서비스'가 4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11명이 이용한 셈이다.
조지아주 상원에서 온라인 스포츠 도박을 합법화하는 법안(SB 386)이 통과돼 하원으로 송부됐다. 당초 상정된 법안에는 스포츠 도박을 합법화하기 위해 주 헌법을 개정해야 하는지 여부를 주민 투표에...
소액의 보조금을 미끼로 40년간 부동산의 매매, 임대 등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부동산 업체가 재판에 넘겨졌다.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은 지난 달 31일 공정거래법 위반...
마켓 세일정보는 애틀랜타 주요 한인마켓의 주요 세일 품목과 가격을 소개합니다.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 되는 마켓세일 광고를 함께 보시면 세일 품목과 가격을 사진으로 비교 확인할 수...
워싱턴주에서 아동 성범죄 혐의로 64년 형을 선고받은 한인 탈영병이 살인사건에도 연루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매체 더 뉴스 트리뷴은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Joint Base Lewis-McChord)에서...
통닭, 라비올리, 파이…. 7일(현지시간)부터 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콘클라베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에게 제공이...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