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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경찰은 29일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상가 도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안전 및 예방 팁을 공유했다. 먼저 경찰은 금전 등록기(캐시 레지스터)를 비우고 잠가놓지 말라고...

전국적으로 독신 여성의 주택 소유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금융플랫폼 렌딩트리가 지난 16일 발표한 '부동산 소유자 성별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50개 주 가운데...

지난 27일 새벽 둘루스 새틀라이트 불러바드 '파라곤 몰 ' 바로 옆 상가(4500 Satellite Blvd)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7세 남성이 사망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이날 오전...

스페셜 올림픽 조지아가 주최하는 동계 실내경기(State Indoor Winter Games)가 지난 26~27일 캅 카운티에서 열린 가운데 한인 선수들이 농구, 역도 종목에 참가하여 활약했다.

둘루스에 있는 '킴스케이 태권도' 소속 선수들이 이달 초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미국 품새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알려왔다. 도장 측에 따르면 지난 5~7일 개최된 대회에 도장 소속...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주희)는 다음달 3일까지 3주간 '세계기록유산-직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특강은 청주고인쇄박물관의 후원을 받았으며, 정희영 노스조지아대학 교수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이 지난 27일 오후 3시 둘루스 코스트코 옆 스튜디오 부비 그릴(SMG)극장에서 240여 좌석이 꽉 채워진 가운데...

아일린 리(한국명 이선미)는 백인 일색의 '하얀' 스타트업 시장을 다채로운 색깔로 바꾸고 있다. 그는 2011년 자신이 창업한 벤처포아메리카를 거쳐 현재 스타트업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엔데버(Endeavor) 애틀랜타의 디렉팅...

서울의 산후조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28일 NYT는 최근 한국에서 출산한 뒤 강남의...

미국에서 최근 '감자는 채소인가, 곡류인가'로 뜨거운 논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 개정을 앞두고 감자를 채소에서 곡류로 분류하겠다는 논의가 이뤄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