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씨가 27일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께 '남편이 유서 같은...
2023년은 한인의 정치적 영향력이 본격 확대되는 원년이 됐다. 2016년 샘 박 주 하원의원이 한국계 최초로 하원에 입성한 지 7년 만에 홍수정 하원의원이 올해 첫 임기를...
올해 창립 28년을 맞은 애틀랜타 사랑의어머니회(회장 황혜경)가 26일 스와니에 마련된 새 회관에서 송년회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어머니회의 새 보금자리에 모인 20여 명의 회원들은 회관...
연말을 앞두고 휘발유 수요와 유가 상승으로 개스값이 급등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26일 조지아 평균 개스비는 갤런당 3달러로, 이는 일주일 전보다 2센트, 지난달보다 21센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뭍게(블루크랩), 등검은말벌, 칡덩굴 등 외래종 동식물이 급격히 늘면서 조지아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다. 주 천연자원부(DNR)는 최근 플로리다 등 따뜻한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블루크랩이 처음 조지아 해안가에서도...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날 애틀랜타 동물원(Zoo Atlanta)에서 남부흰코뿔소가 태어났다. 동물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동물원 역사상 처음으로 남부흰코뿔소가 태어났다. 어미와 새끼 모두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미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 6대 신임 회장에 조근욱 씨가 취임했다. 연합회는 지난 21일 존스크릭 한식당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겸한 신, 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24일 '사랑의 바스켓'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바스켓이란 교회가 매년 성탄 주일에 지역 한인 단체와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지난 20여년 간 애틀랜타 지역 싱글맘을 위해 봉사해온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대표 지수예)에 21일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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