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를 대표하는 특산물 복숭아였지만 그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레몬, 라임,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시트러스)의 재배가 최근 크게 늘었기 때문. 지역 매체 WSB-TV는 "10년 전 조지아에 감귤류...
미국 내 34년만의 신규 원전으로 주목받은 조지아주 보글 원자력발전소가 본격적인 전력 공급에 나서기도 전에 건설 비용 논란에 휩싸였다.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PSC)가 19일, 보글 원자력발전소 건설 및...
크리스마스 주말이 다가왔다. 온가족이 모여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기는 것 뿐 아니라 인근에서 열리는 할러데이 이벤트에 참여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와니 H 마트 인근, 로렌스빌-스와니로드 선상에 총 2만5500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상가가 들어서며 상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인 기업인 '뉴 퍼시픽 코퍼레이션'이 개발 중인 이 상가는 조닝(zoning)...
존스크릭 시의회가 19일 메드록코너스 쇼핑센터의 확장을 위해 수령 100년가량 된 참나무를 베기로 한 사업자에 대해 수목 보호 조례 위반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뉴욕의 유명 버거 체인점...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가 오는 토요일(13일) 오전 8시 반부터 애틀랜타 다운타운 허트공원에서 '나눔과 돌봄' 축제를 연다. 이날 선교회 측은 저소득층 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음식을 나눠주며, 양
공화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에나대와 함께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미국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달 들어 소폭 늘었다. 20일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1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382만건(연율 환산 기준)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판결이 콜로라도주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19일 언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주(州)의 공화당 대선...
포스트 팬데믹 이후 주류 회사들은 일할 직원을 찾지 못할 만큼 호황이지만, 졸업한 한인 유학생 상당수가 짐을 싸고 있다. 최근 4년 사이 전문직 취업(H-1B)비자 신청자가 3배...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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