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서정일 30대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애틀랜타 한인들과의 연대 협조를 다짐했다.
미국 성인 10명 중 6명이 저축 없이 매달 월급을 모두 소진하며 이들 중 상당수는 신용카드 대출에 의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19일 P2P(개인 간 금융) 대출회사...
한국의 노인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위를 기록했다. 특히 76세 이상은 52.0%로 2명 중 1명 이상이 빈곤층에 속했다. 19일 OECD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 '한눈에 보는 연금 2023'(Pension...
어바인 지역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이하 KMA)이 10년 넘게 이어진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피소됐다. 원고측 변호인은 “직장 상사가 부하 여직원을 오랜 시간 가스라이팅 해온 심각한 사건”이라고...
미국 여권 발급이 3년 만에 정상화됐다. 18일 연방 국무부는 여권 신청 처리 시간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발표했다. 국무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여권 발급까지 걸리는...
주식에 투자하는 미국 가계의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코로나 팬데믹 시절 집에 갇혀있던 수백만 명이 적은 돈으로 편하게 할 수 있는 주식투자에 뛰어든 영향이다....
90세 고령에 석사 학위를 취득한 만학도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UPI통신은 텍사스주에 사는 90세의 미니 페인 씨가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최고령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뉴욕경찰(NYPD)에서 최초로 한인 총경이 탄생했다. NYPD는 18일 뉴욕시 퀸스 광역지구대의 허정윤 경정을 총경 승진자로 내정했다. 허 내정자는 오는 22일 진급식에서 다음 보직을 통보받을 예정이다.
대학 진학 연구 비영리단체 UNSLA(United National Student Leadership Association)가 하버드, MIT, 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의 여러 석학들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리서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노크로스 소재 아틀란타 행복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5일 센터 회원, 직원, 간병인 등 200여명을 초대해 ‘행복 송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푸짐한 상품 추첨, 뷔페식 식사, 시상식, 한국에서 초대한...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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