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코로나19의 삼중 유행 경보를 내리며,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서두를 것을 14일 강력 권고했다. CDC에 따르면, 지난 4주간 독감으로 인한 입원 환자...
조지아 남쪽의 다지 카운티 이스트만시에 거주하는 플로라 화이트(사진) 할머니가 지난 12일 108세 생일을 맞았다. 이스트만에서 태어난 화이트 할머니는 100에이커 규모의 가족 농장에서
애틀랜타 시가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대중교통 도시’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자전거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 의회 교통위원회는 지난 13일 맷 웨스트모어랜드 애틀랜타 시의원이...
미국에서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한 고등학교 시험에서 '여성만 임신할 수 있다'는 답안이 오답으로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애틀랜타 아시안증오범죄방지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작년에 이어 올해 피치트리릿지고교를 비롯한 귀넷 카운티 소재 7개 학교에 아시아 국가 도서 각 30~50권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미쉘 강 사무총장은 "한인을...
다운타운 조지아주립대학(GSU)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1시쯤 피드몬트 애비뉴의 대학 건물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 2명을 발견,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 향후 수개월동안 모기지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금리가 다소 하락한다고 해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주택시장의 매물 부족 사태가...
동부의 유서 깊은 대도시 보스턴이 백인 정치인만 제외한 연말 파티를 개최해 논란을 불렀다. 15일 NBC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스턴시는 지난 13일 유색인종 선출직 공직자만을...
귀넷 카운티 슈가 힐에서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슈가 러시 라이브 아트 쇼케이스'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슈가 힐 아츠 커미션이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아트 갤러리(5010 W....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 시기 이후에도 일하는 시니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소득도 오르고 있다. 미국인 65세 이상 연령 10명 중 2명(19%)은 여전히 소득활동을 하고...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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