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음악회 제30회 메시아 연주회가 17일 오후 5시 둘루스 퍼스트침례교회(2908 Duluth Highway 120)에서 열린다. 지휘는 윤석삼 감독이 맡았으며, 임아현 소프라노, 강지영 앨토, 김정균 테너, 최성호...
아씨플라자는 지난 13일 직원들을 위한 송년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씨 본사 이라빈 사장과 배남철 이사 등과 직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둘루스...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김재천)가 14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주최한 갈라 및 경제 안보 세미나에서 동남부의 한국 기업 관계자, 비즈니스 파트너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천 회장은 "연례행사를 맞아 한미...
이번 주 모기지 금리가 7% 밑으로 떨어졌다. 14일 국책모기지업체인 프래디맥의 발표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지난주 7.03%에서 8bp(1bp=0.01%포인트) 내린 6.95%를 기록했다.
2024회계연도에 할당된 전문직 취업비자(H-1B) 쿼터가 모두 소진됐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14일 “2024~25 회계연도에 배정된 석사용 2만 개와 학사용 6만5000개 등 총 8만5000개의
이정후(25)가 한국인 역대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최고액 기록을 쓰며 빅리그 입성의 꿈을 이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정후 선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온 걸 환영합니다"라고
한인 가수 겸 프로듀서 예지(30)의 '위드 어 해머'(With A Hammer)가 영국 일간 가디언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7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발매된 첫 정규 음반인...
미국 가정에서 부주의하게 보관된 총기를 어린이들이 갖고 놀다 사망한 사례가 19년간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질병·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최대 부수, 최다 리스팅, 최고의 광고효과를 자랑하는 중앙일보 업소록 2024년판이 발간되었습니다. 미 동남부 한인 비즈니스의 필수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온 중앙일보 업소록에는 매년 새로 업데이트되는 한인...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가 올 한 해 가장 주목할만한 연구 성과로 선정하는 '올해의 혁신'에 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분비 조절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기반의 비만 치료제가 뽑혔다.
비행 중인 여객기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열려고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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