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클래런스 토머스 미국 연방대법관이 억만장자 친구의 개인 제트기 등 호화 여행 지원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도덕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일각에선 차제에 ‘대법관 종신제’를...
육아 관련 콘텐츠로 구독자 250만 명 이상을 보유했던 한 미국 여성 유튜버가 자기 자녀를 감금한 사실이 드러나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AP 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
뜨겁게 달궈졌던 미국의 노동시장이 지속해서 서서히 식어가고 있음을 방증하는 신규 고용지표가 나왔다. 8월 실업률이 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고, 수정된 6∼7월 통계는...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이 '재미 납세자를 위한 한·미 세무설명회'를 한인회관 소강당(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귀넷 카운티에서 지난달 31일 하루동안 두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15분쯤 대큘라 시 조나 트레일에서...
국내에서 대체품을 찾기 어려운 한국산 식품의 인기가 날로 커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LA지사(지사장 김민호)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상반기 대미 수출액이
바이든 행정부가 오버타임(초과근무 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연방 노동부가 이날 공개한 방안에 따르면 고용주는 주당 1059달러...
고추는 보통 알려진 것과 달리 다년생 식물이다. 온도와 습도만 맞으면 해마다 줄기가 굵어지고 키도 자라면서 10년도 살 수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먹는 고추는 엄밀히 말하면...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한 뒤 조지아주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고 한 혐의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TV와 유튜브로 생중계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 차익을 노리고 아파트에 무리한 투자를 감행한 부동산 투자자들이 심각한 자금난에 직면하기 시작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이들은 부동산 가격 급상승 시기에 성행하는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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