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프로젝트 2025’가 논쟁이 되고 있다. 작년에 발표된 ‘프로젝트 2025’는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이 보수정권에게 시행을 권고하는 정책의 청사진이다.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2025년 집권을 대비한 정책 권고안이라는 것이 미국 정가의 주장이다.
Read more오는 11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프로젝트 2025’가 논쟁이 되고 있다. 작년에 발표된 ‘프로젝트 2025’는 보수 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이 보수정권에게 시행을 권고하는 정책의 청사진이다.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2025년 집권을 대비한 정책 권고안이라는 것이 미국 정가의 주장이다.
Read more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출장을 다녀왔는데, 당초 참석자 몇 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며 자가격리하고 온라인으로 참석으로 대리했다. 4년전 우리를 괴롭혔던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았다는 사실을 느꼈다. 2020년대 팬데믹 처럼 사망자가 나오지는 않지만,
Read more69세의 베테랑 언론인 셀리나 로드리게스(Celina Rodríguez)는 2년 전 사기꾼들에게 속은 적이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를 사칭한 사기꾼들은 로드리게스에게 전화해 “아이폰을 구입한 적이 있느냐?”고
Read more비영리 단체 '리와이어링 아메리카(Rewiring America)'는 최근 조지아주 소도시 데소토(De Soto)의 75개 가구에 난방장치, 에어컨, 온수기 등의 무료 전기 기기 설치 및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 단체의 로즈메리 존스(Rosemery Jones) 프로젝트 매니저
Read more지난 9월 7일 존스크릭과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해리스를 지지하는 아시안 유권자’ 행사가 열렸다. 100여명의 한인, 중국계, 인도계 이민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존 오소프 상원의원과 영화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BD 웡(BD Wong)이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지지를 호소했다
Read more2021년 애틀랜타 총격 사건 사건 이후 증오범죄(Hate Crim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증오범죄는 인종, 국적, 성별 등을 동기로 벌어지는 범죄를 뜻한다. 그러나 높아진 관심이 증오범죄 처벌 및 피해자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Read more지난 7월 애틀랜타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이후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 수혜자 재심사에서 탈락한 주민이 80만명에 달한다. 전국 50개주 가운데 8번째로 높은 탈락률이다. 메디케이드 수혜자격 재심사(Medicaid unwinding)는
Read more한때 한인들이 ‘닭공장 영주권’을 위해 일했던 적이 있다. 미국인들이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힘든 일들이지만, 한인들을 비롯한 이민자들은 체류신분과 영주권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사실 한인 이민의 시작 역시 농업 노동이었다. 1902년 하와이로 이민온
Read more오는 11월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도 대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통령 선거 직전 ‘빅 이벤트’라면 역시 각 당의 전당대회(national conventions)다. 공화당은 지난 7월 전당대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JD밴스를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Read more많은 한인 노인들의 건강과 치료를 책임져주는 것이 메디케이드(Medicaid)이다. 현재 미국에서 메디케이드로 무료 또는 저렴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8300만명에 달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저소득층과 노인을 위한 메디케이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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