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선 수필] 주렁주렁 가을이 열렸다
나뭇잎이 옷을 갈아입고 있다. 한달전만 해도 푸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나뭇잎들이 서서히 노랗게, 붉게 변하고 있는 중이다. 뒷마당에 홀로 선 감나무 잎은 아직 그대로 초록인데 열매는 발갛게 물들어 자꾸 눈길을 끈다. 바람이 서늘해 지니 하루가 다르게 발갛게 익어가는 감을 나보다 먼저 알아채는 녀석들이 있다. 달콤한 맛이 들기 무섭게 새들이 와서 쪼아 먹는 것이다. 예쁘고 고운 색의 말랑한 열매는 벌써 새들이 입맛을 들여 놓았기에 나의 순서는 언제나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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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뉴욕시의 한 코스트코에서 회원들이 장을 보는 모습. [로이터]](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2026-02-20T155357Z_504288450_RC2I2JAH8S20_RTRMADP_3_USA-TRUMP-TARIFFS-COMPANIES-120x86.jpg)


![이미지 사진 출처 [셔터스톡]](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shutterstock_2318800325-120x86.jpg)
![개에 물린 상처. [본인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개물림-120x86.jpg)

![최근 절도범들이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해 집주인의 동선을 파악한 뒤 주택 또는 차를 노리는 범죄가 늘고 있다. [AI 생성 이미지]](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6/03/Gemini_Generated_Image_1vg41t1vg41t1vg4-120x8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