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하 수필] 그림 사용
“엄마가 보낸 것 받았니?” “받았어요.” “우리 집에도 많이 있는데 왜 보냈어요?” “고양이 털이 많이 빠지는 것 같더라. 의자 옆이나 탁자 위 여기저기 손 닿는 데 두고 쓰라고…” 물건을 받고 전화 한 통 없는 딸아이에
Read more“엄마가 보낸 것 받았니?” “받았어요.” “우리 집에도 많이 있는데 왜 보냈어요?” “고양이 털이 많이 빠지는 것 같더라. 의자 옆이나 탁자 위 여기저기 손 닿는 데 두고 쓰라고…” 물건을 받고 전화 한 통 없는 딸아이에
Read more바다와 호수가 가까운 뉴올리언스 여름은 참으로 뜨겁고 눅눅하다. 그러나 이러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아온다. 재즈, 다양한 나라의 음식, 다채로운 지역 행사를 찾는 관광객의 호기심과 더불어 도시는 열기로 가득하다.
Read more1896년 2월 11일,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이른 새벽. 가마 두 채가 황급히 경복궁을 빠져 나간다. 가마가 도착한 곳은 정동에 있는 러시아 공사관이었다. 이윽고 가마에서 낯선 두 사내가 내린다. 고종과 세자인 순종이다. 왕과 세자가 궁녀의 가마를 타고 몰래 궁궐을 빠져 나와 외국 공관으로 거처를 옮긴 것이다.
Read more1990년대 말 닷컴 열풍이 한창일 때 한인 벤처 스타도 여러 명 탄생했다. 유리시스템스라는 통신장비업체를 10억 달러에 매각한 김종훈도 그중 한 명이었다. 특히 그는 중학생 때 이민 온 1.5세라는 것이 더 친밀감을 갖게 했다. 한인 차세대의 롤모델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Read moreKBS 아침 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61세된 강 해경이라는 여자분이 나왔다. 5명의 경쟁 후보 중에 하나로 노래를 부르기 전에, 그녀가 ‘웃음 치료사’가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36살에 하반신 디스크 마비로 병원에 입원했던
Read more2023년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은 ‘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연방검찰은 2023년 4월 중국계 데렉 빈센트 추(Derek Vincent Chu)를 폰지사기(Ponzi scheme) 혐의로 기소했다. 추는 베이 에이리어 중국계 이민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려 3900만달러를 사취한 혐의로 체포됐다.
Read more살면서 가끔 외부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서 기운이 빠지는 일이 있다. 즐거운 일이 아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의 일들이지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음이 아프다. 올 3월에 편지 한통을 받았다.
Read more손을 들어 무아지경인 얼굴을 문지르자 검은 재가 선명한 손자국을 남겼다. 주인공들은 알수 없는 문자들을 얼굴에 빼곡히 적은 괴기스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섬뜩한 음향과 강렬한 영상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영화 의 한 장면이다.
Read more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은 소련제 T-34 탱크 242대와 미그 전투기 211대를 앞세우고 전면 남침을 개시했다. 북괴의 총병력은 19만 8380여 명이었다. 이때 대한민국의 병력은 겨우 10만 4,666명이었다.
Read more새로 열었다는 식당에 가족이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그 식당은 바비큐 전문 식당이라서 고기를 굽지 않는 저녁 식사는 없다고 했다. 식구들 중에 나만이 고기를 먹지 않는다. 다른 식당을 찾아 옮겨가며 가족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족발이나 돼지고기 소고기를 안 먹기 시작한 것은 몇 년 전 통풍이라는 병에 걸린 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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