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로스쿨에 재학중이었을 때 1학년생 가운데 여학생이 있었다. 예쁘고 똑똑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그런데 학기가 바뀔수록 이 학생의 외모가 변했다. 머리도 짧게 깎고 체구도 건장해지더니 1년이 지나니 마침내 수염이 나면서 씩씩하고 멋진 남자가 됐다.
Read more필자가 로스쿨에 재학중이었을 때 1학년생 가운데 여학생이 있었다. 예쁘고 똑똑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그런데 학기가 바뀔수록 이 학생의 외모가 변했다. 머리도 짧게 깎고 체구도 건장해지더니 1년이 지나니 마침내 수염이 나면서 씩씩하고 멋진 남자가 됐다.
Read more요즘 장안의 화제는 대화형 인공지능(Conversation A.I.)이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오픈AI의 챗GPT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New Bing) 이어, 구글이 지난 10일 인공지능 챗봇 '바드'(Bard)를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80개국에서 오픈했다.
Read more최근 한인타운에 전기차가 완전히 자리잡은 것 같다. 불과 1-2년전만 하더라도 보기 힘들었던 전기차들인데, 요즘엔 테슬라, 현대 IONIQ 5를 운전하는 한인들을 심심찮게 찾아볼수 있다. 한인타운 과 코스트코 주차장에도 전기차 충전기가 늘어서 있다.
Read more3년에 걸친 코로나19의 악몽이 서서히 사라져가는 추세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공공보건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를 종료시켰고, 5월 12일부터 미국 입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Read more대다수 한인 이민자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이민왔다고들 말한다. 입시경쟁에 치여사는 한국 학교에 비해 자유롭게 교육받고 영어도 공부할수 있는 미국의 교육환경이 훨씬 나아보인다. 그러나 한인 사회가 커지면서 미주 한인 청소년들의 일탈, 심지어는 부상이나 사망 사례도 종종 드러나곤 한다.
Read more요즘 한인 청년들 사이에 제일 ‘핫’(hot)한 소셜미디어(SNS)는 틱톡(Tiktok)이다. 미국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가까운 1억5천만명이 틱톡을 사용하고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페이스북은 이제 유행이 지났다며, 그 대신 틱톡이 미국인의 중요한 소통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Read more한인사회의 논쟁거리 중 하나는 팁 문제다. 팁을 내는 사람은 얼마나 줘야 할지 고민하고, 팁을 받는 사람은 액수 때문에 속이 상한다. 식당에서 고작 몇달러 때문에 얼굴붉히고 싸우는 일도 많다. 한국에는 없는 팁 문화 때문에 새로 이민온 한인들은 언제나 “팁은 얼마나 줘야 적당하냐”라고 언제나 묻는다.
Read more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일본계 이와사키 카츠미 씨는 최근 애인을 사칭한 사기꾼에게 40만달러를 사기당했다. 육군장교를 사칭하며 인터넷으로 “사랑한다, 사귀자”고 연락해오는 사기꾼에게 당한 것이다. 그는 최근 아태계 법률상담소(Asian Pacific Islander Legal Outreach)의 도움을 얻어 사기꾼을 상대로 고소했다.
Read more지난해 중간선거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공화당의 부진으로 끝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기가 높지 않은데다 코로나19와 인력부족, 인플레 등 경제문제 심판 심리로 인해 모두가 집권당 민주당이 대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Read more중학생 학부모로서 최근 자녀들이 보고 있는 책들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 자녀들이 주로 잃는 책은 수퍼영웅이 활약하는 과학소설(Science fiction) 등이다. 필자도 젊었을 때 어렸을 때 봤던 아이작 아시모프나 아서 C 클락의 ‘공상과학소설’을 즐겨 읽은 경험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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