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이민 120년을 맞은 올해, 애틀랜타 한인사회도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다. 이들은 모두 오랜 시간 공들인 정치력 신장 노력과 기업 진출 및 투자의 결실이었으며, 동시에...
35대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경성)가 28일 한인회관에서 마지막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네 가지로, 이 중 회관관리운영위원회가 집단 사퇴 당시 제출한 서류가 미비했던...
애틀랜타 한인회관 개보수 비용으로 올해 총 40만 달러를 기부한 '더 주 패밀리 재단'의 주지영 회장과 주중광 박사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한인회가 28일 두 사람의 이름을...
올해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은 해였지만 한인사회는 여전히 미국의 영향을 불균형적으로 받는다. 그 결과가 민족과 인종, 신념의 불일치다. 더 이상 민족이나 인종이 같다고 해서,...
김종훈 전 애틀랜타 한인요식업협회 회장의 딸이 현재 희귀 질환 투병 중으로 의료비용 마련을 위해 한인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알려왔다. 김 전 회장의 둘째 딸인 줄리 김(35)...
2023년은 한인의 정치적 영향력이 본격 확대되는 원년이 됐다. 2016년 샘 박 주 하원의원이 한국계 최초로 하원에 입성한 지 7년 만에 홍수정 하원의원이 올해 첫 임기를...
올해 창립 28년을 맞은 애틀랜타 사랑의어머니회(회장 황혜경)가 26일 스와니에 마련된 새 회관에서 송년회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어머니회의 새 보금자리에 모인 20여 명의 회원들은 회관...
미동남부 한인호텔경영자연합회 6대 신임 회장에 조근욱 씨가 취임했다. 연합회는 지난 21일 존스크릭 한식당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겸한 신, 구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24일 '사랑의 바스켓'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바스켓이란 교회가 매년 성탄 주일에 지역 한인 단체와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지난 20여년 간 애틀랜타 지역 싱글맘을 위해 봉사해온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대표 지수예)에 21일 성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터 등록 둘째 날,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아 빅리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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