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리노,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
다양한 양모 침구 30~40% 할인 판매
아직 마더스데이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둘루스 올가리노에서 수면의 질을 높여줄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이 어떨까. 오개닉 프리미엄 양모침구 전문점 올가리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리디아 손 대표에 따르면 올가리노 양모는 히말라야 산맥의 무공해 청정 자연에서 방목한 오개닉(GOTS 인증) 양모제품으로, 그는 올가리노가 “미국 최고의 울 침구 브랜드 3위”를 차지하는 등 “퀄리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 좋은 양모 침구로 바꾸면서 푹 잔다는 ‘간증 후기’로 애틀랜타에서 입소문이 났다.
손 대표는 “어머님들이 매장에서 ‘마더스데이에 애들한테 이거 사달라 해야지’라고 말하고 가신 분들이 많다”며 부모님이 자녀에게 받기 원하는 선물이라고 전했다. 특히 현재 할인 중이라 양모 침구 풀세트를 구매하기 좋다. 먼지와 진드기를 차단하는 오개닉 타퍼 요도 30% 할인한다. 타퍼 요는 눅눅해지지 않아 언제나 뽀송하고 포근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다. ‘허리 통증에 좋은’ 울·라텍스 요 타퍼는 40% 할인 중이다.
손 대표에 따르면 올가리노 타퍼는 잠에 깊이 들지 못하고 밤새 몇 번씩 깨는 사람들에게 좋다. 그는 “사계절 내내 전기장판을 쓰셨던 분들도 타퍼로 졸업하신다”며 양털에 라놀린 성분이 있어 피부를 코팅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고 설명했다. 또 하반신 혈액순환이 안 돼 잘 때 발이 시린 사람도 양모 침구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는 이어 “양털은 겨울보다 여름에 효능을 더 발휘한다”며 “한번 써보시면 그날 밤부터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마더스데이 선물로 손 대표가 추천하는 것은 울리 베개다. 양털로 채워진 이 베개는 특유의 곡선 모양으로 어깨가 결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미니 사이즈도 있어 크루즈여행갈 때 챙겨가는 고객이 많다. 현재 30% 할인 중이다.
손 대표가 양털 울리 베개를 설명하고 있다.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들꽃자수 순면이불도 추천한다. 패드로, 여름이불로도 써도 되는 만능이다. 면 100%로 세탁기에 돌려도 문제없다. 현재 30% 할인한다. 독일에서 생산된 오개닉 면 담요는 40% 할인한다. 올가리노에서 직접 제작한 면 100% 잠옷 세트도 마더스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말 고객분들의 건강을 생각한다. 올가리노와 함께 숙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470-410-8288, 주소=3360 Satellite Blvd. #5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