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 건강세미나
사랑의어머니회(회장 황혜경)는 오는 20일 화요일 오후 4~6시 스와니 사랑의 어머니회관(302 Satellite Blvd NE, #221)에서 어머니날 기념 잔치 및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존 김 처음한의원 원장을 초청해 기본 스트레칭 운동, 지압 등의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애틀랜타 5·18 기념사업회는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5시 둘루스 더파티(3370 Venture Pkwy NW)에서 제45주기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저녁도 제공된다. 주최측은 “희생당한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고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646-346-6083
왕서방 안주코스 99불
중화홍콩요리 전문 둘루스 왕서방(3525 Mall Blvd NW #1a)은 고량주 1병을 포함한 4인 안주 코스를 99달러에(디너 온리)에 제공한다. 양장피, 유산슬, 팔보채 중 하나를 택할 수 있고, 왕서방 치킨, 양꼬치, 탕수육, 짬뽕전골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13주년 기념 런치 스페셜로 짜장면 6.99달러, 제너럴 타우스 치킨 9.99달러, 울면 9.99달러, 세서미치킨 9.99달러, 짬뽕라면 9.99달러에 할인한다. 다양한 코스 메뉴도 준비돼 있다. 문의=770-558-4555
한인 테니스대회
애틀랜타한인테니스협회(AKTA·회장 이지나)는 18일 일요일 오후 12시 둘루스 WP 존스 공원(3750 Pleasant Hill Rd)에서 한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다. 경기 종목은 일반부(18세 이상) 남녀 복식은 AA, A, B, C레벨로 나뉘고, 장년부(45세 이상)는 남자 복식 오픈 레벨로 치러진다. 협회 측은 “파트너가 없는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배정해드릴 예정”이라며 “입상자는 타 지역 토너먼트 참가 자격이 주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비한인 참가자도 환영한다. 문의=770-654-8113, pollitts@bellsouth.net
H마트 냉면 할인
오는 22일까지 H 마트에서 풀무원 냉면 4인세트를 정가 13.99달러에서 7.99달러에 할인한다. 세트에는 칡생냉면과 함흥비빔냉면이 들어있다. 가까운 H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GCU 설교 컨퍼런스
조지아센추럴대학교(GCU)는 22~23일 오전 10시 목회자 및 사역자를 대상으로 학교(6789 P‘tree Industrial Blvd, Atlanta)에서 ‘2025 설교 컨퍼런스(Compelling Preaching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날 점심과 간식을 제공하고, QR코드 또는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clim@gcuniv.edu(임채남 교수)
강원특산물 세일
둘루스 강원농수산물 상설매장(2645 N. Berkeley Lake Rd.)은 25일까지 20~50%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새우젓, 생더덕무침 등은 20% 할인, 제주무말랭이, 제주한라봉차 등은 30% 할인하며, 간장·양념게장은 40%, 삼계탕 속재료는 50% 세일한다. 이외에도 전통메주, 한입보리강정, 상주곶감, 고추장만들기세트 등의 신제품이 입고됐다. 푸드스탬프도 쓸 수 있다. 문의=678-579-5806
도라빌 AAPI 문화축제
도라빌 시는 31일 토요일 오후 1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시까지 애틀랜타 포레스트 플레밍 아레나(3037 Pleasant Valley Dr.)에서 AAPI 유산의 달을 기념해 축제를 개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음식, 공예, 공연, 어린이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인 싱글즈 나이트
애틀랜타한인회는 3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에서 ‘썸타는 네트워킹’ 애틀랜타 한인 싱글즈 나이트 행사를 개최한다. 26~39세 사이의 한인 싱글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50달러다. 이메일로 연락하면 참가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마감되며, 확정 연락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문의=skylandsea7@gmail.com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atledit.koreadaily@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