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는 지난 18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자 90여명을 비롯해 남부지부 이사, 자원봉사자 등 총 110명이 동참했다. 재단 측은 연초부터 장학기금 모금을 시작해 골프대회까지 약 8만 달러가 모금됐다고 밝혔다. 남부지부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kasf.org/apply-src/)으로 장학생 신청을 받고 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