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산하 시니어 행복대학 문예창작반인 글여울이 27일 교회 커뮤니티홀에서 제4호 글여울 문학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수록 시 14편의 저자 낭송회가 함께 열렸다. 김동식 글여울 신인문학상 심사위원장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일상생활의 편린을 모아 작품을 만든 모두에게 격려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